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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올해 추석은 목~토로 10/2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6일의 연휴가 생기는데요 긴 연휴를 활용해 해외로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석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9월 추천 해외여행지 Best 5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각 지역의 행사와 축제 프로그램 등의 정확한 소식은 아래의 관광청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지 1. 하와이
비행시간: 인천-하와이 약 8시간 소요
날씨: 최저 22도, 최고 30도
언제 가도 좋은 휴양지 하와이!!
리조트나 호텔에서 휴식하면서 힐링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면 마우이
번화한 도심에서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반짝이는 밤하늘과 화산이 어울어진 대자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빅아일랜드를 추천합니다.
하와이 관광청 사이트에서 날씨와 축제, 행사 일정 확인하고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지2. 일본 오키나와
비행시간: 인천-오키나와 약 2시간 소요
날씨: 최저 22 최고 28도
동양의 하와이인 오키나와 휴양지로 정말 최고죠
한여름에 일본은 너무 습하고 더우니까 폭염이 살짝 지나간 9월 추석에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래도 여름날씨와 비슷해 물놀이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여행지 3. 일본 삿포로
비행시간: 인천-삿포로 약 2시간 소요
날씨: 최저 7.5도 최고 16도
폭염에 지치셨던 문들이라면 삿포로를 추천드립니다. 한국보다 시원한 날씨로 얇은 아우터를 챙겨가시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초가 되면 단풍이 절정으로 멋진 장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엔확가치가 낮아진 덕분에 적당한 비용으로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관광청 홈페이지 에서 트렌디한 여행지의 축제 및 행사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여행지 4. 인도네시아 발리
비행시간: 인천-발리 약 7시간 소요
날씨: 최저 22 최고 30도
tvn 지구오락실에서도 다녀온 인도네시아 발리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발리는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7~8월에는 정말 너무 비쌉니다.
하지만 9월로 넘어가면서 가격이 점점 내려가면서 정말 좋은 숙소를 한국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국가인만큼 물놀이나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날씨가 좋습니다.
10월부터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를 활용해 좀 더 저렴하게 발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지 5. 태국 방콕
비행시간: 인천-방콕 약 6시간 소요
날씨: 최저 24도, 최고 32도
언제 가도 좋은 방콕!!
9월 말 10월이면 우기가 끝나는 시기이고 가장 더운 7~8월이 지났기 때문에 조금 더 여행하기 편해집니다.
물론 12월에도 더운 방콕이기 때문에 여전히 덥긴 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다닐만합니다.(그래도 모자와 양산은 필수입니다.)
한 번의 여행만으로는 다 즐길 수 없는 많은 사원과 멋진 건물들이 공존하는 데다가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 맛있고 물가도 저렴한 정~말 장점이 많은 방콕 이번 추석연휴를 활용해 여행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